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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움바 파스타 웹에 레시피 많음. 하지만 생크림으로 소스 직접 만들려면 힘듬. 그래서 시판 크림파스타 소스 사다가 고추가루, 청양고추등 추가. (아웃백의 투움바는 한국식 맛이 생명이라길래) 단, 간장은 넣지 말라고 함(검색해 보니). 시식해보더니 다들 만족함. 결론: 느끼함을 한식 양념으로 감싸주면됨. 심지어 면 종류도 두껍거나 특이한거 필요없음. 고추가루 추가된 소스가 다 해결해줌.
한식 양념 요령 주 양념, 뺄 양념만 구분할줄 알면 끝. 된장찌개는 당연히 된장. 여기에 식초를 듬뿍 넣으면 못 먹겠지. 콩나물국은 소금이나 새우젓. 여기에 간장을 듬뿍 넣으면... 먹을순 있지만 맛이 너무 없겠지(나 같으면 안 먹음). 빨간색 볶음은 고추장, 고추가루. 낚지볶음, 오징어볶음, 제육볶음... 여기에 된장을 듬뿍넣으면 못 먹겠지. (물론 솜씨있으면 삼겹살 된장볶음 가능) 암튼 핵심은 주된 양념. 그 외 설탕, 소금 등은 살짝 도와주면 기본은 됨. 단! 여기서 "진짜 맛있다!"로 가려면 비율 문제. 그런데 이 것도 케바케라... 오히려 재료가 신선하면 다 해결됨.
다이어트 기본 굶고 살 쫙쫙 빼는게 다이어트가 아니다 라고 얘기하면 그냥 꼰대 잔소리고. 일단 무식하게 굶으면 안 되는건 맞고(몸 상함). 좀 길게보고 식이, 운동해야 한다는건 누구나 알고. 다만 단기간에 빼려면 하루 한 끼에 탄수화물을 극단적으로 줄이면 쭉쭉 빠짐. (건강하지 않은 방법이어서 비추) 장기간, 건강하게 하려면? 운동은 근육운동 좀 하고 식이는 탄수화물 먹는 끼니를 분리. 좀 더 구체적으로 팔굽혀펴기 등을 하되 걷기 살짝 추가. 아침에 빵 먹었으면 점심엔 탄수화물 뺌(공기밥 안 먹음). 아님 점심에 공기밥 먹을거면 아침에 탄수화물 뺌. 저녁은 아무거나 적당히. 아! 정말 중요한거. 체중계의 숫자에 너무 연연하지말 것. 물만 많이 마셔도 확 늘었다 줄어듬. 차라리 욕실에서 거울로 몸을 자세히 관찰할 것.